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락 전쟁 (문단 편집) == 특징 == 배틀 중의 심리묘사라든가 목표에 대한 열혈 돋는 정신론 설파를 보고 있으면 감탄이 들지만, 그 목표라는 게 반값 도시락이라서 엄청난 갭이 느껴진다. 그리고 개그로 포장돼서 부각이 안 될 뿐이지 가만 보면 폭력 수위가 꽤 상당하다. 1권만 해도 저렇게 끝날 리가 없는데 싶을 정도로 두드려맞은 것에 비해 부상 정도가 매우 경미했는데[* 사실 사토의 내구도가 좀 흠좀무하다. 아동 시절 때 이미 강한 요의에 정신이 없던 아버지가 모는 차에 치여서 부우웅 날아가 맨땅에 처박혔는데도 가벼운 타박상으로 끝나니...] 2권부턴 선혈이 튄다느니 하는 묘사가 나온다. 특히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가차없이 때리고 차고 찍고 꺾고 던지고 아주 남녀평등(?)이 잘 구현되어 있다? 이래도 되나? 특히 3권 쯤 가면 사토가 사와기 언니의 머리를 잡고 구조물에 수 차례 내려찍어 선혈이 튄다느니 풀스윙으로 여자 얼굴을 갈기는 둥 좀 후덜덜하다. 물론 장르가 어디까지나 개그물인지라 가해지는 폭력에 비하면 어이 없을 정도로 다치지 않고 피가 나는 정도는 다들 아무렇지도 않아 한다. 정확히는 다쳐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라 작중 늑대들은 '위장의 가호'라는 특수한 오라(?)를 사용하고 있다는 설정이라 이 가호가 지속되고 있는 동안은 평상시보다 엄청나게 힘이 세지고 내구력도 늘어나는등 전체적인 신체 스펙이 초인급으로 상승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다. 다친 것도 도시락을 먹는 순간 회복~~회복템이냐~~. 일례로 1권에서 위장의 가호 없이 습격당했던 사토 요우는 그 경이적인 맺집에도 불구하고 공격 한방에 뻗어버렸으며 역시 가호없이 싸웠던 시라우메는 높은 격투기 실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공격이 통하지 않았으며 퇴마사의 공격 몇방에 사토와 오시로이가 보호해줬음에도 심하게 부상을 입고 쓰러져 사경을 헤맸다. 작가가 공언하길 장르는 코미디이며 주인공의 정신나간 서술이나 비유, 상황에 대한 묘사가 일품이다. 특히 각종 반찬과 도시락에 대한 서술이 정말 군침이 돌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식사 전이나 한밤 중에 읽는 독자들의 '''식욕을 불끈불끈 자극한다'''. 번역도 현지화에 맞추어 맛깔나게 잘 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